'여성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3년도 양성평등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는 기획·일반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기획 부문에선 젠더 폭력 신고자 양성, 돌봄 환경 조성, 2030 세대를 위한 성평등 활동 참여와 관련된 사업을 모집한다. 일반 부문에선 여성 경제 사회 활동 참여 증진, 일과 생활의 균형 사회 조성, 여성 폭력 근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과 관련된 사업을 ...
-2019 유엔공공행정상 수상 서울시가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9년 UN 공공행정 시상식에서 UN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s, UNPSA)을 수상했다. ...
용인시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2019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단체를 공모키로 하고 참가 단체를 내년 1월21일~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일과 가정 양립이나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 ▲양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력양성 ▲건강가정 육성과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사업 이다. 기금 지원규모는 8900만원이며 사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관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사진] 2017 베이비엑스포 현장상담아기용품 보러 왔다가 육아휴직 상담까지 받게 되니 뭔가 출산 전에 꼼꼼하게 챙긴 기분이예요. 출산 앞둔 분들이라면 이런 육아 박람회는 꼭 한 번은 가게 되니까 현장에서 상담해주시면 저희야 좋죠.”_2017 베이비엑스포 방문 시민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9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관련 노동법률 현장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센터 상근 노무사와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노무사가 엑스포 현장에 상주하며, 박람...
수원시는 16일 광교호수공원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수원 체험 힐링데이’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배경 청소년, 결혼 이주민 등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그 가족 40여 명은 전문강사가 진행한 전래 가족놀이와 줄넘기·술래잡기 등을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와 수원 역사에 대해 배웠다. 또 어번레비, 나루터 전망대, 숲 속 쉼터 등 광교호수공원 내 명소 9곳을 둘러보고 인증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했다. 한 외국인 주민은 “가족 단위로 즐기는 한국 전통놀이가 흥미로웠다”며...
[그래픽] 자녀 연령별 부모의 고용형태OECD 평균의 절반…남성 가사분담률 16.5% 그쳐 맞벌이 부부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만 14세 이하의 자녀를 둔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3쌍만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 맞벌이 비율의 절반 수준이다.고용노동부가 3일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해 발표한 '자녀를 둔 부모의 고용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만 0∼14세 자녀를 둔 한국 부모의 맞벌이 비율은 29.4%, OECD 평균은 58.5%를 기록했다. ...
"이민자 경제활동 등 특성 세부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이민정책 펴야"한국 이민자의 노동시장과의 관련성 분석 보고서 한국에 정착한 이민자 중 일하지 않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차별이나 무시를 당한 경험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선주 선임연구원과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박사과정 오현경씨는 22일 '우리나라 이민자의 특성과 노동공급' 보고서에서 한국 이민자의 노동시장과의 관련성을 분석했다.보고서는 그동안 정부의 이민정책은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단기적 대응에만 급급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합뉴스 TV제공기혼여성 둘 중 하나는 결혼·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우리나라 맞벌이 여성이 가사노동에 들이는 시간은 남성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기혼여성 취업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3%가 결혼·육아·출산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7일 '2015 일·가정양립지표'를 발표했다. 통계청은 그동안 여러 부처에서 따로따로 발표하던 일·가정 양립 관련 지표를 하나로 통합해 그래프와 지표 해석, 통계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
지난달 10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구인정보 게시판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DB 다문화가족 79만명…결혼이주여성 안정적 취업 욕구 높아 ※ 편집자주 = 결혼이주여성과 배우자, 자녀 등을 포함한 다문화가족이 오는 2020년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문화가족의 자립은 이들의 생존과 사회 안정 및 통합을 위한 요건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의 고령화로 인한 경제력 상실은 가정과 사회의 안정과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